Editorial Department 「Monthly Eureka No. 403」 Eureka M&B Non-Surgical Journal 2017 8-11p ISBN : 977-24-660-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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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Editorial Department 「Monthly Eureka No. 403」 Eureka M&B Non-Surgical Journal 2017 8-11p ISBN : 977-24-660-1700-7
Korean 편집부, 「월간 유레카 403호」 유레카엠앤비(논술지), 2017, 8-11p (ISBN : 977-24-660-1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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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ditorial Department, 「Monthly Eureka No. 403」 Eureka M&B (Essay Journal), 2017, 8-11p (ISBN : 977-24-660-1700-7)2017
编辑部「Monthly Eureka No. 403」 Eureka M&B Non-Surgical Journal 2017 8-11p ISBN : 977-24-660-1700-72017
Editorial Department 「Monthly Eureka No. 403」 Eureka M&B Non-Surgical Journal 2017 8-11p ISBN : 977-24-660-1700-7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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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아카이빙]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

안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입니다.



[아카이빙 자료]

오늘은 어린 학생들이 즐겨보는

'우등생 논술' 잡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우등생 논술'

2017년 9월호에 인터뷰가

수록되었답니다!



그럼 '우등생 논술'에

대해 먼저 

알아보러 가볼까요?

<우등생 논술>

대상 연령 : 초등 1-6학년

제품 구성 : 본책 + 책 속 워크북 <이달의 알짜 뉴스, 물음표로 읽는 한국사> 

발행주기: 월 1회



<제품 구성 내용>

본책: 다양한 배경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내용들이 빼곡합니다. 

워크북: 책 속 워크북을 통해 최신 시사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우등생 논술의 좋은 점>



● 쉽고 재미있습니다. 

1.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쉬운 소재를 논술에 활용 

2. 어린이 혼자서도 논술을 할 수 있음 

3. 재미있고 다양한 형식으로 흥미를 이끌어 냄 

4. 교과서의 내용도 재미있게 담아 공부도 자신 있게 해줌 

5. 개념 하나라도 이미지를 활용해 확실하게 이해시킴 



●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줍니다.

1. 평소 지나쳤던 주변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생각 

2. 다르게 생각해 보는 습관을 가지게 됨 

3. 독서 습관을 길러줌 

4. 단계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



http://www.edumon.co.kr


2017년 9월호 '왜 국기들은 비슷할까?' 라는 제목의 특집편에서

화가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주는 인터뷰란에 실렸습니다!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화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인터뷰에 응하였는데요.



'우등생 논술'에서 직접

제 작업실로 오셔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한번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 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우등생 논술'을 읽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어요.

어렸을 때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 가득했답니다.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읽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어요.

그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아

화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 또한 어렸을 때부터 화가를 꿈꿔왔던 터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이야기를 풀어내었습니다.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작업하는 모습도

예쁘게 찍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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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 앞에서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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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각도로 찍어주셨어요.

최종으로 잡지에 실린

사진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그럼 이제 잡지사진으로 

넘어가 볼게요!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의 

목차입니다.

026번에 김현정 화가의 사진이 보이네요!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이번 특집의 제목인

'와 국기들은 비슷할까?'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 궁금해했던 내용이어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것 같습니다.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각 국기의 의미들과

국기가 담고 있는 상징들도

알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더 흥미로운 내용들도 많았답니다.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인터뷰가 실린 페이지입니다.

한국화로 세계와 소통하다

‘한국화계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분이 있어요. 바로 한국화가 김현정 언니인데요. 

김현정 언니는 ‘한국화’ 하 면 흔히 떠올리는 자연 풍경이나 매란국죽에서 벗어나

‘현대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세 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한국화도 재미있을 수 있다!’고 말하는 김현정 언니의 작업실로 찾아가 

유쾌하고 발랄한 21세기 풍속화 탄생의 이야기를 들 어 보려고 해요. 

우논 친구들을 위해 마련한 작은 전 시회도 기대해 주세요!



그림을 그리며 놀아요!

우논 친구들 반가워!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업실에 온 것을 환영해! 

친구들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작품도 소개해 줄 수 있어서 정말 기뻐. 

친구들은 요즘 뭘 하면서 놀아? 

나는 어릴 때 색칠 공부나 낙서를 하면서 놀곤 했어. 

집중하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있곤 했지. 

내가 화실에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게 된 건 초등학교 3학년 때였어. 

어릴 때 난 언니 따라쟁이였거든. 

언니가 그림을 배우는 걸 보고 나도 따라서 시작하게 된 거야. 

어릴때 부터 화실에 다녔던 나는 10살 때부터 하루 13시간씩 그림을 그렸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아니.

나는 생각하는 것들이 종이에 표현되고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참 즐거웠어. 

어렸을 때 우리 부모님께서는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는지’,

‘최선을 다했는지’와 같이, 결과보다 과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거든. 

그런 부모님의 교육 방식에 영향을 받 은 걸까? 

나는 어릴 때부터 그림을 배웠음에도 계속 흥미를 잃지 않을 수 있었어. 

그림은 잘 그렸냐고? 

‘미술(美術)’에서 ‘술(術)’ 자는 한자로 기술을 뜻하는 말이거든. 

기술은 연습하면 늘게 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더니 상도 많이 받았어. 

그래서인지 미술 과목이 제일 좋았고 자연스레 꿈은 언제나 화가였지. 

화가의 꿈을 꾸던 나는 자연 스럽게 예술중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어.



동양화의 매력에 빠지다 

내 작품을 한번 볼래? 

내 작품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이 등장해. 

그런데 어디서 본 사람 같지 않아?

크크. 바로 내 자화상이야. 

나는 중학생 때 한복에 푹 빠졌어. 

우리 어머니께서는 집안 행사 때마다 한복을 차려입곤 하셨는데 

한복의 고운 색감, 고풍스러운 장신구, 서걱거리는 질감이 내 마음에 꼭 들었거든. 

한복을 입고 만질 때마다 그림으로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곤 했어.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동양화를 배운 나는 이내 동양화의 매력에 푹 빠졌어.

물감을 이용하는 서양화와 달리 그림에 먹을 이용한다는 게 새롭더라고. 

여러 번 덧칠을 해도 색이 탁해지지 않고 오히려 투명해지는 동양화만의 느낌이 참 좋았어.

전공을 선택할 때, 함께 미술을 배우던 친구들은 주로 서양화를 선택했지만 나는 주저 없이 동양화를 선택했어.

“동양화 그려서 뭐 해 먹고 살래?” 하는 주위의 말은 하나도 들리지 않았어. 

나는 서양의 기법을 쫓아가는 것보다 한국화를 그리는 것이 더 앞서가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흔한 말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니까 말이야. ^^ 

나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하루 6시간 이상씩은 꼭 그림을 그렸어. 공부도 병행해야 하니까 늘 바빴지. 

하지만 내가 존경하는 화가 ‘피카소’를 떠올리며 꾸준히 마음을 다잡았어. 

피카소는 엄청난 노력파 화가로 알려져 있거든

. 평균적으로 2.2일에 한 작품을 그렸고, 89세까지 총 13,500개의 작품을 그렸다고 하니까 정말 부지런하지? 

나는 ‘노력하는 화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그림 앞에 앉았어. 

그랬더니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100호(가로 160㎝×세로 130㎝) 사이즈의 그림을 26개나 그렸더라고. 

칭찬받을 만하지? 하하^^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나만의 내숭 이야기를 들려줄게 

나는 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동양화과에 입학했어.

성인이 되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시작했어.

나는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의 기대나 시선에 예민한 사람이었어. 

그동안 나는 진짜 내 모습은 숨기고 남에게 어떻게 보이느냐에 초점을 맞춰 살아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지. 

이런 나에 대한 생각은 작품에도 반영되기 시작했어. 

나는 나처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들을 ‘내숭’이라는 주제로 희화화해 그림으 로 표현해 보고 싶었어. 

여기서 잠깐! 

내가 말하는 ‘내숭’은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야. 

모자란 부분은 감추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는 것, 겉과 속이 다른 태도 등을 ‘내숭’이라고 지칭한 거야. 

우리 모두 남을 의식하며 행동할 때가 있잖아. 

그런 모든 행동들을 작품 속에서 재미있게 표현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나는 지루하다고 느끼는 한국화도 재미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그려 보고 싶었어. 

그때 떠오른 것이 ‘한복을 입은 여성’ 이었어. 

나는 한복을 입은 단아한 여성의 격식 없는 일상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 나갔어. 

마치 조선 시대의 말괄량이 공주가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로 온 것 같은 재미있는 그림 말이야. 

내 그림을 본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냐고? 

한마디로 말하면 안 좋았어.

대학을 졸업하려면 졸업 작품이 통과해야 하는데 계속 탈락할 정도였지. 

그때 나를 위로해 준 것 또한 그림이 었는데, 

나는 그때의 심정을 그림으로 표현했고 그 작품으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어. 

졸업 작품명은 ‘화병’. ‘꽃병’이라는 뜻과 ‘울화병’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은 거야. ^^

내 감정을 재미 있게 그림으로 표현하니 뭔가 쾌감이 느껴지더라고. 

그 당시 겪고 있던 우울증도 이겨 낼 정도로 말이야. 

이때부터 나는 ‘즐겁게 작업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는

생각을 하게 됐어.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호(P.26~31)_한국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모두가 즐기는 미술! 

대학 졸업 후 나는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뛰어들었어. 

한국화는 미술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고 있었거든. 

그래서 본격적으로 한국화가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을 때는 유명해지겠다거나 그림을 팔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어. 

다만 미술로 사람들의 일상에 다가가겠다는 작은 바람을 갖고 있을 뿐이었지. 

미술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나 같은 경우에는 하루 10시간씩 한 달을 꼬박 그려야 비로소 한 작품을 완성해. 

나는 애써서 그린 내 그림이 혼자만의 그림으로 멈추는 게 싫었어.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고 이야기를 나눴으면 했지. 

그래서 나는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하기 시작했어. 

작품을 SNS에 올리자 사람들이 내 그림을 좋아해 주더라고. 

사람들이 즐거워해 주니 새 작품 활동을 위한 원동력도 생기고 사람들로부터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어.

나는 12만 명으로 늘어난 SNS 친구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와 작업 과정을 공유하기 시작했어. 

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이 그림을 접하게 되면, 그 사람들이 전시회에 찾아오고, 또 작품 구매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어. 

그럼 더 이상 사람들이 미술을 어렵다고 느낄 일도 없을 거고 배고픈 예술가도 줄어들겠지.

이때부터 나는 미술의 문턱을 낮춰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목표를 가지게 됐어.

예술은 함께 즐기는 거니까 말이야.



한국화로 세계에 우뚝! 

2013년, 드디어 나는 첫 번째 개인전을 열었어. 

한국화의 고정관념을 깬 작품이 화제 를 불러일으켰어. 

‘재미있다!’, ‘신선하다!’는 반응이 이어졌지. 

그 후로 나는 꾸준히 개인전을 열고 다양한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부지런히 작품 활동을 했어. 

2014년에 열린 내 개인전은 아트센터 오픈이래 최다 관객을 모았고, 

전 작품이 이틀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지. 

이후 열린 내 개인전은 총 누적 관객 수 67,402명이라는 국내 역대 최다 방문 기록도 세웠어. 

이를 통해 한국화를 대중적으로 전파했다는 평가도 받았단다.

외국에서도 내 작품에 큰 관심을 가져 주었어. 

2016년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초대로 개인전을 열었고, 

2017년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2017년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한국미술인으로는 첫 번째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렸어. 

덕분에 ‘한국화의 아이돌’이라는 별명도 갖게 됐고. 정말 짧은 시간 동안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뿐이야. ^^ 

나는 화가로서 세상에 보답하는 방법은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즐길 수 있도록 대 중화하는 것이라 생각했어. 

흔히 ‘미술’ 하면 고급스럽고, 쉽게 접하기 어려울 것 같다 는 이미지가 있잖아. 

나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미술을 접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이나 

판화 액자, 휴대전화 케이스, 엽서처럼 저렴한 아트 상품도 만들기 시작했어. 

힘들게 그린 그림을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즐기면 좋잖아. ^^ 

내가 화가의 길을 걷겠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았어. 

디자이너가 되거나 회사에 취직하는게 어떠냐는 말도 들었어. 

화가는 배고프다는 편견 때문 이었지. 

나는 어린이들이 화가도 충분히 도전할 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롤모델이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에 ‘화가’라는 직업이 자리 잡는 날을 꿈꾸면서 말이야. 

우논 친구들 중에 그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화가에 한번 도전해 봐! 

그럼 안녕!

천재교육_우등생 논술 2017년 9월 호(P.26~31)_한국 화가 김현정 이야기 수록_ #천재교육 #우등생논술 #한국화가김현정 #김현정화가 #김현정

한국화가 김현정 언니의 내숭 전시회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이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를 타고,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먹고, 뽑기 게임을 하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한국화로 표현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현정 언니. 

언니의 유쾌하고 발랄 한 한국화 작품을 지금 소개합니다!

< 내숭 : 누구나 비밀은 있다. / Feign : Everyone has Secrets. / 装相 :谁都有秘密 >



한지 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87 x 116cm, 2014

김현정, <내숭 : 마트미식회 / Feign : Epicure in Grocery Store / 装相 :超市美食汇 >

한지 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30 x 167 cm, 2016

<내숭 : 내숭동산 / Feign : Feign Garden / 装相:装相乐园 >

한지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250 x 396 cm, 2016

김현정, <내숭 : 무한도전 / Feign : Infinite Challenge / 装相 :无限挑战>



한지 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2016

김현정,<내숭 : 할부인생>



한지 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59 x 115 , 2016

김현정, <내숭 : 환상의 떡볶이 / Feign : Fantastic Stir - fried Rice Cake(Tteok-bokki) / 装相 : 幻想炒年糕>



한지 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10 x 160 cm, 2016

김현정, < 내숭 : 떨림 / Feign : Flutter / 装相 :振 >

  

한지 위에 수묵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67.5 x 60 cm, 2013  

더 많은 작품을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찾아주세요!

http://www.kimhyunjung.k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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